신학 사전

속죄

Atonement

속죄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 죄를 처리하시고 죄인을 하나님과 다시 하나 되게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된 이 일을 성경은 제사와 몸값, 화해와 승리, 우리 대신 받으신 형벌 같은 여러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피로 속하다

‘속죄’(贖罪)는 값을 치러 죄를 씻는다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이 일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키페르(כִּפֶּר)는 ‘속죄하다’라는 말입니다. 흔히 ‘덮다’와 이어 설명하지만, 그 어원은 학자들 사이에 논의가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제물의 피를 속죄의 길로 주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레 17:11

해마다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렸고, 하나님은 "그 날에 제사장이 너희를 위해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이로써 너희가 너희의 모든 죄에서 떠나 주 앞에 정결하게 되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레 16:30). 그러나 짐승의 피는 그림자였습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께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고 말합니다 (히 9:12).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

신약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한 가지 그림으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 목숨을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주러 오셨다고 하셨고 (막 10:45), 이것은 속량의 그림입니다. 바울은 그분을 화목제물이라 부르고 (롬 3:25), 원수였던 우리가 그분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롬 5:10), 그분이 정사와 권세를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고 말합니다 (골 2:15). 베드로는 그 중심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벧전 3:18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은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롬 5:8). 매튜 헨리는 죄인에게는 그의 종교적 의무조차 깨끗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렇게 덧붙입니다. "그것은 그 목적에 충분한 가치를 가진 제사의 죽음으로 그의 죄책이 제거되고 그가 끊임없이 그것을 의지할 때에만 그러합니다" 매튜 헨리.

교회는 니케아 신경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고백했지만, 그 죽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는지를 하나의 공식 이론으로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레나이우스와 여러 교부는 죄와 죽음과 마귀를 이기신 승리를 이레나이우스, 이단 반박, 11세기의 안셀무스는 하나님의 영예를 갚은 만족을 안셀무스, 하나님은 왜 인간이 되셨는가, 종교개혁자들은 우리가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신 형벌 대속을, 12세기의 아벨라르는 우리 마음을 돌이키는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아벨라르, 로마서 주석. 20세기의 아울렌은 승리의 그림을 교부들의 ‘고전적’ 이해라고 불렀습니다 아울렌, 승리자 그리스도.

전통들이 다르게 말하는 곳

강조점이 다릅니다. 정교회는 죽음의 세력을 멸하시고 사람의 본성을 고치시는 그리스도의 승리를 앞세우고, 가톨릭 신학은 토마스 아퀴나스 이래 그리스도의 수난을 공로와 만족과 희생 제사와 구속으로 함께 설명합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많은 복음주의자는 형벌 대속을 중심에 두고 다른 그림들이 그 위에 선다고 보며, 여러 그림을 함께 읽는 이도 많습니다.

속죄의 범위도 다르게 말합니다. 개혁교회의 도르트 신경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온 세상에 넘치도록 충분하지만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이들을 실제로 구속하도록 정해졌다고 가르칩니다 도르트 신경 2장. 웨슬리 전통과 루터교, 가톨릭 교회와 정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다고 가르치며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는 말씀을 듭니다 (요일 2:2). 두 견해 모두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하고,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하며, 믿는 이가 구원을 받는다고 고백합니다. 교리 과정의 십자가와 속죄 과와 예수는 왜 죽어야 했는가?도 읽어 보십시오.

출처

  1. 이레나이우스, 이단 반박 읽기
  2. 안셀무스, 하나님은 왜 인간이 되셨는가 1098 읽기
  3. 피에르 아벨라르, 로마서 주석
  4. 구스타프 아울렌, 승리자 그리스도 1930
  5.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읽기
  6. 도르트 총회, 도르트 신경 1619 읽기

성경 인용: 개역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