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본질
Of one being (homoousios)
동일 본질은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하나의 신적 본질을 지니신 참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입니다. 325년 니케아 공의회가 헬라어 호모우시오스라는 말로 고백했으며, 아들이 아버지와 비슷한 분이 아니라 아버지와 똑같이 온전한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아버지와 같은 하나님
‘동일 본질’은 헬라어 ‘호모우시오스’(homoousios)를 옮긴 말로, ‘같은’(호모스)과 ‘본질’(우시아)이 합쳐진 말입니다. 니케아 신경은 아들이 아버지와 동일 본질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아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가장 높은 존재도, 하나님을 닮은 둘째 신도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하나의 본질을 지니신 참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성경에 없지만, 성경이 아들에 대해 하는 말을 지키는 울타리입니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요 1:1
예수께서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 하시자 유대인들은 그분이 "유대인들이 이런 이유로 더욱더 그분을 죽이려 하니라. 이는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더라."이라고 알아들었습니다 (요 5:18). 또 예수께서는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고 하셨는데 (요 10:30), 이를 두 분의 뜻이 같다는 말로만 푼 이들에게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하나됨은 창조가 아니라 나심이, 뜻이 아니라 능력이, 일치가 아니라 본성이 이루는 것입니다" 힐라리우스.
니케아에서 칼케돈까지
4세기 초 알렉산드리아의 장로 아리우스는 아들이 모든 시대 이전에 지음 받은 가장 높은 피조물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아리우스주의 참고). 아타나시우스가 훗날 전한 바에 따르면, 325년 니케아 공의회는 처음에 성경의 표현으로만 고백하려 했으나 아리우스 편이 그 말들을 모두 자기 뜻으로 풀자, 달리 읽을 수 없는 한 낱말을 골랐습니다. 그것이 호모우시오스입니다.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완성한 니케아 신경은 아들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이시요, 나셨으나 지음을 받지 않으셨고, 아버지와 동일 본질이시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음을 받았습니다.
니케아 신경 둘째 단락
이 말은 곧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없는 말이라는 반대도 있었고, 아버지와 아들을 한 위격으로 섞는 양태론처럼 들린다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359년의 회의들은 아들이 아버지와 그저 ‘닮았다’고만 하는 신조를 받아들였고, 본질이 ‘비슷하다’는 뜻의 ‘호모이우시오스’를 내세운 이들도 있었습니다. 낱자 하나 차이였지만, 비슷한 것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아타나시우스와 카파도키아 교부들의 오랜 수고 끝에 381년의 공의회는 니케아의 고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뒤의 신앙고백들은 같은 말을 성령께도 써서, 세 위격이 한 본질이시라고 고백합니다.
451년 칼케돈 공의회는 이 말을 그리스도께 두 번 썼습니다. 그리스도는 "신성에 따라서는 아버지와 동일 본질이시고 인성에 따라서는 우리와 동일 본질이시며"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칼케돈 신앙정의.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으로 우리와 같은 사람이십니다. 정교회와 가톨릭 교회와 대부분의 개신교회가 이 고백을 함께 붙듭니다. 이 이야기는 신학 과정의 니케아: 성자는 참 하나님이신가 과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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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용: 개역한글.